말씀ㅡ레위기 5장 14절~6장 7절(찬송가452)

5장 14-19절 : 하나님의 전에서 성물에 손해를 끼치게 되었을때 드리는 속건제에 관한 구절입니다.
15 누구든지 여호와의 성물에 대하여 부지중에 범죄하였으면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되 내가 지정한 가치를 따라
성소의 세겔로 몇 세겔 은에 상당한 흠 없는 숫양을 양 떼 중에서 끌어다가 속건제로 드려서
ㅡ이럴때 기물 값에 해당하는 흠없는 숫양을 잡아 오분의 일을 더하여 드림.
17 만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를 부지중에 범하여도 허물이라 벌을 당할 것이니
ㅡ 여기서 부지중 이란 의미는 전혀 알지 못하고 라는 의미 입니다. 예를 들면 십일조 드려야하는 사실을 모르고 드리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5장 앞부분에도 부지중이란 말이 나오는데 그 부지중은 알고 있으면서도 의도적으로 믿음이 약해서 저지르는 것입니다.

6장1-7절 : 여기서는 사람 사이의 배상 문제에 대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02 누구든지 여호와께 신실하지 못하여 범죄하되 곧 이웃이 맡긴 물건이나 전당물을 속이거나 도둑질하거나 착취하고도
사실을 부인하거나
ㅡ물건을 돌려보내고 오분의 일에 해당하는 배상도 해야한다. 이때에 피해를 입은이도 이 이상의 보상을 원해서는 안된다.
피해자와의 문제를 해결 한 후에 주님앞에 나와 회개하고 주님과 화해 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다른 형제들에게 사람들에게
해를 입히고는 형제의 원망은 해결 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만을 생각 한다면 진정한 죄의 사함이 이루어 지지 않는것이다. 삭개오도 세리로 있을때 착취한 부당한 세금의 4배를 갚았던 것입니다.

☆배상의 근본 의미는 형제, 이웃, 하나님과의 화해입니다.
예수님이 자신의 생명을 드려 우리의 허물을 배상 하셨다. 그리하여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과 화해 할 수있습니다.
부지중에 저지른 허물도 죄가 되고 배상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공부하여 하나님의 기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 좋아하시는 것을 분별 하여 행할 수 있는 영적 지식을 길러야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우리 서로에게 이웃에게 허물이 있었다면 오늘 하루 그에 대해 용서를 구하고 배상하고 화해 보는건 어떨까요?^^♡ 아...전....하루만에 못...끝낼것 같은~^^;;;;하핫
오늘 하루도 은혜안에서 승리하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