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부터 5장13절까지는 속죄제에 대한 말씀입니다.
속죄제는 정결한 정화의 제사 입니다. 4장에서는 신분에따른 속죄제에 관함이며 부지적 우발적 허물에 의함이고, 5장은 특별한 경우 고의적 허물에 의한 속죄제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하나님께 입술로 고백하고, 자복하는 죄를 조금 더 가볍게 하는 것입니다.
1절 만일 누구든지 저주하는 소리를 듣고서도 증인이 되어 그가 본 것이나 알고 있는 것을 알리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가 죄를 져야 할 것이요. 그 허물이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며
ㅡ 저주하는 소리를 들었을때 우리가 공모하거나 무섭거나 귀찮음으로 인해 알리지 아니하여 죄를 짓습니다.
2절 만일 누구든지 부정한 것들 곧 부정한 들짐승의 사체나 부정한 가축의 사체나 부정한 곤충의 사체를 만졌으면 부지중이라고 할지라도 그 몸이 더러워져서 허물이 있을 것이요.
ㅡ시체, 사체는 썩은것, 부패한것, 변형되는것, 악취가 나는것, 혐오스러운것, 하나님의 창조성을 훼손 시키는것 같은 부정한것 금기의 대상이 됩니다.
4절 만일 누구든지 입술로 맹세하여 악한 일이든지 선한 일이든지 하리라고 함부로 말하면 그 사람이 함부로 말하여 맹세한 것이 무엇이든지 그가 깨닫지 못하다가 그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에는
그 중 하나에 그에게 허물이 있을 것이니
ㅡ 함부로 입술로 고백 하는것 또한 죄임을 얘기합니다.
7절 만일 그의 힘이 어린 양을 바치는 데에 미치지 못하면 그가 지은 죄를 속죄하기 위하여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여호와께로 가져가되 하나는 속죄제물을 삼고 하나는 번제물을 삼아
11절 만일 그의 손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두 마리에도 미치지 못하면 그의 범죄로 말미암아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예물로 가져다가 속죄제물로 드리되 이는 속죄제인즉 그 위에 기름을 붓지 말며 유향을 놓지 말고
ㅡ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형편을 늘 고려하시고, 제물에 있어 차이를 두셨습니다. 우리가 가진 범위 내에서 있는 힘껏 드리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또 비둘기에도 미치지 못하면 고운가루로 드리라 하셨습니다. 이때에 소제에서도 곡식을 드리지만 이 속죄제에서 고운 가루로 드리게 될 때에는 기쁨의 제사가 아니므로 기름이나
유황을 섞지 아니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어려운 형편을 늘 배려하십니다. 대신 중요한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 만큼 더 큰 거룩함의 대가를
요구한다는 사실입니다. 신앙의 세월이 더해지는 만큼 영적수준도 높아져야 한다는 말씀이 기억나네요. 오늘 하루도 세속적인 세상에서 거룩한 영역을 지키며 마음을 지키며 승리하는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가족여러부운~~♡
사랑합니다^^♡
오늘 직분을 받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더욱 열심으로 거룩함을 위해 훈련해야겠다 다짐해 봅니다.~^^저는 이 시간이
정말 행복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새벽기도에 나올 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이런 기쁨의 일 또한 허락해 주심에 오늘도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에이레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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