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레위기 15장 찬송가 252장

절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그의 몸에 유출병이 있으면 그 유출병으로 말미암아 부정한 자라
3절 그의 유출병으로 말미암아 부정함이 이러하니 곧 그의 몸에서 흘러 나오든지 그의 몸에서 흘러 나오는 것이 막혔든지 부정한 즉
#세계에서 성병이 가장 적은 민족이 유대인 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하나님 말씀대로 살았다는 거겠죠. 본문 말씀에 나오는 유출병의 히브리 원어는 조브ㅡ‘흐르다’, ‘죽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즉 성경의 유출병이란 남성에게는 신체(생식기 등)의 비정상적인 출혈이나 분비물(매독이나 고름 등)을 말하고 여성에게는 생리현상이나 혈루증 등을 일으켜 치명적 질환을 일으키는 증세에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단어입니다. 특정병이 아니라 분비물을 의미 합니다. 부자연적으로 몸에서 나오게 되는 액체 들을 말합니다.주로 성병을 의미합니다. 쾌락을 추구하고 살았을때 생기는 병입니다.
음란은 죄악입니다. 죄악은 전염됩니다. 영적 죄악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님은 아담에게 하와를 주시고 결혼과 번성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주님은 이 아름다운 생육 번성을 죄악으로 부터 정결케 하시고 싶어 하십니다. 부부와 결혼 가정 번식은 주님이 으뜸으로 여기시는 소중한 사명입니다. 또한 1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모세와 아론이 같이 듣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이가 필요합니다. 모세에게 아론이 있었던 것 처럼 목사님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주의 종이 많이 필요 합니다. 저희 교회엔 넘치리라 믿습니다~^^♡

15절 제사장은 그 한마리는 속죄제로 다른 한마리는 번제로 드려 그의 유출병으로 말미암아 여호아 앞에서 속죄할지니라.
#한마리는 주님의 보혈로 속죄제로 구원받고 다른하나는 번제드려 완전히 모든 삶이 바뀌는 경험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정말 산비둘기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앞에 나오기만 하면 되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허나 우리는 이런 저런 핑계로 또는 산비둘기조차 아까워 주님께 우리의 변화를 거부하고 있지 않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주님이 주신 속죄의 기회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성령이 한번 인치시면 다시는 돌이키지 않고 주님만 따라가는줄 믿습니다. 허나 늘 흔들리는 저희이기에 예수보혈 꼭 붙잡고 늘 속죄제를 드리고 번제로 올리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19절부터나오는 여인의 유출은 자연적 유출로 생리를 말하며 접촉된 모든 것은 7일 동안 부정하였으며 여인과 동침한 자도 7일 동안 부정하다 하셨습니다. 정상적인 유출 자체가 죄도 아니며 문제되는 것도 아님에도 이 같은 규례를 정한 것은 피는 생명과 관련되며, 그 피가 유출 된다는데 것은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간은 타락으로 인해 모든 것이 죄악과 저주 가운데 거하게 되어버렸습니다. 또한 여기서 여성들의 신체적 아픔을 헤아려 기한을 두고 다른 이들의 접근을 금지한 하나님의 배려를 엿볼 수 있습니다. 반드시 부정하여 나쁘다라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 결론
하나님께서 병에 관해 죄에 관해 부정하다 하신것은 차별하고 멸시하시는 의미가 아닙니다. 우리가 죽을 까 염려 하심입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요구로 죄사함 받도록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부정함 속에서 죽지 않게 하려고 이 모든 규례와 윤례를 주셨다 하셨습니다. 이러한 주님의 긍휼함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여러분의 가정 가운데 직장 가운데 학교 가운데 그리스도의 향기가 가득하며 번제의 삶을 전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크신 주님이 인자하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내안에 계십니다. 우리를 도우십니다. 무엇이 두려 우며 능치 못함이 무엇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