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여덟째 날에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장로들을 불러다가
2절 아론에게 이르되 속죄제를 위하여 흠 없는 송아지를 가져오고 번제를 위하여 흠 없는 숫양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 드리고
ㅡ 7일간 위임식을 한 후 8일째 되는날 장로들과 아들들을 불러모아 아론 자신의 속죄제와 번제를 또드립니다. 모든이의 대표로서 누구보다 더 거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세상속에서 그리스도인의 대표로서 세상 사람들이 나를 통하여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므로 항상 하늘 나라의 대표의식을 가지고
주님이 명하신대로 행동하여야 합니다. 철저히 하나님의 한치의 벗어남 없이 행해아 합니다. 그렇게 실천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10절 그 속죄제물의 기름과 콩팥과 간 꺼풀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고
11절 그 고기와 가죽은 진영 밖에서 불사르니라
12절 아론이 또 번제물을 잡으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그에게로 가져오니 그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고
13절 그들이 또 번제의 제물 곧 그의 각과 머리를 그에게로 가져오매 그가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14 또 내장과 정강이는 씻어서 단 위에 있는 번제물 위에서 불사르니라
ㅡ아론의 제사를 마치고 백성들이 가져온 예물을 바치는 제사가 진행됩니다. 명령대로 모든것을 올려드리고 완전히 태워 드립니다.
22절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
23절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24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
ㅡ마음을 정결히하여 속죄제를 드리고 온전한 헌신으로 번제를 드린 후 화목제로 친교의 제사를 드려 함께 나누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이웃과 하나됨의 공동체 의식을 가지므로 여호와의 영광이 불로 임하여 온 백성이 기쁨의 환호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