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말씀~^^ 레위기 8장

7-9절
7절 아론에게 속옷을 입히며 띠를 띠우고 겉옷을 입히며 에봇을 걸쳐 입히고 에봇의 장식 띠를 띠워서 에봇을 몸에 매고
- 에봇은 제사장의 걸치는 옷으로 거기에 띠를 걸칩니다. 이 띠는 죄악된 세상에서 단절시킴을 의미 합니다. 또 견대위에 호마노를 붙이는데 호마노에는 이스라엘의 6아들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12지파를 상징하며 이스라엘 전체를 대표하는 제사장의 권위를 의미 합니다.

8절 흉패를 붙이고 흉패에 우림과 둠밈을 넣고
- 우림과 둠밈은 하나님의 뜻을 계시받는 신탁의 도구이며, 하나님의 계시를 받는 선지자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9절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관 위 전면에 금 패를 붙이니 곧 거룩한 관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 이 구절은 제사장의 왕적 권위를 상징하며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 유일한 그리스도 이시며 하나님의 말씀을 감당하는자임을 제사장을 통해 모형으로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10-13절
10절 모세가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 관유는 뿌리는 기름으로 거룩하게 만드는 기름입니다. 위임식이나 예식에서만 사용하며 일반백성과 대제사장의 구별됨을 상징합니다.
모든 것을 정결 하게 청결 하게 하는 의미로 성전을 정화시키는 데에도 사용합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이미 정화되고 사단과 악한 마귀에서 분리된 존재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피뿌림을 받은 자로서 구별되는 하루를 살아야 합니다.

14-17절
14절 모세가 또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끌어오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속죄제의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매
- 아론을 세울때 제사의 집행자는 모세였다. 안수는 죄씻음의 의미이므로 대제사장 아론과 제사장인 그의 아들들이 안수하였다.
그들의 죄를 제물에게 전가하는 것입니다.

16절 또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꺼풀과 두 콩팥과 그 기름을 가져다가 모세가 제단 위에 불사르고
- 속죄 제물이므로 모두 불에 태웁니다.

18-29절
18절 또 번제의 숫양을 드릴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숫양의 머리에 안수하매
- 하나님의 거룩한 일꾼으로 충성과 온전한 헌신을 드리기로 결단 하는 것입니다.

23절 모세가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아론의 오른쪽 귓부리와 그의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그의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바르고
- 피는 정화를 의미하며 오른쪽은 옳음을 의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귀와 주님의 일을 행하는 손 그리고 온전한 하나님의 규례를 행하는 발에 피를 바르고 정화하는 것입니다.

☆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즐거운 주일에 충분히 은혜 충전 하셨나요?~^^ 오늘 본문 말씀 처럼 부활하시고 승리하신 예수님의 복음 붙들고 우리의 오른 귀에 손에 발에 피를 바르고 거룩한 주님의 일을 해나가길 소망합니다. 오늘 기도 후 드는 생각이 전 뭐든 열심히하고 많이하는데 제가 과연 주님의 일에 얼마나 열심히였으며
주님이 주신 역량과 에너지를 모두 쏟았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각자 개인이 맡은 은사가 다르지만 전 반성 반성 하게 되더라고요~^^;;그래서 더 많은 일을 하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막 우리 가족 여러분과 함께해달라고 기도하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너무 감사하고 감사해서... 여러분과 함께라서 또 감사합니다~^^♡ 오늘도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