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터

16-09-23 18:33

ㅡ레위기21장 찬송가 420장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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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그의 백성 중에서 죽은 자를 만짐으로 말미암아 스스로를 더럽히지 말려니와
그의 살붙이인 그의 어머니나 그의 아버지나 그의 아들이나 그의 딸이나 그의 형제나
출가하지 아니한 처녀인 그의 자매로 말미암아서는 몸을 더럽힐 수 있느니라
ㅡ 여기는 제사장의 일상적인 삶을 말씀하십니다. 제사장은 죽은 시체를 만짐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아야합니다. 시체는 병원균도 있지만 죽음의 요소도 있습니다. 절망과 허무와 무의미가 있습니다. 사단의 가장 큰 무기인 사망권세가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체를 만지지 말아야합니다. 죽음을 가까이 하지 말아야합니다. 하지만 제사장도 자신의 혈육의 시체는 만질 수 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아들 딸 형제 결혼하지 않은 자매의 시체는 만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율법 이전에 가족에 대한 자비를 베푸십니다.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 가는 길에 제사장이나 레위인은 부정탈까봐 강도만나 거반 죽은 자를 만지지 않았습니다. 그를 돌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마리아인만이 강도 만난 자를 도와 주었습니다. 제사장이나 레위인은 율법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 속에 사랑은 없었습니다. 우리는 제사보다 자비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합니다.

5절에는 이방인의 풍속을 따라서는 안된다고 하십니다. 세상풍속을 따르지말라 하십니다.

6절 그들의 하나님께 대하여 거룩하고 그들의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 것이며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 곧 그들의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는 자인즉 거룩할 것이라
ㅡ제사장들은 여호와의 화제 곧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는 자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는 자로서 거룩하게 해야합니다. 왕의 술맡은 자 떡 맡은 자가 고위관직이었습니다. 그와 같이 그들은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므로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아야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대하여 거룩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10-12절 자기의 형제 중 관유로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그 예복을 입은 대제사장은 그의 머리를 풀지 말며 그의 옷을 찢지 말며 어떤 시체에든지 가까이 하지 말지니 그의 부모로 말미암아서도 더러워지게 하지 말며 그 성소에서 나오지 말며 그의 하나님의 성소를 속되게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께서 성별하신 관유가 그 위에 있음이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ㅡ이 말씀은 대제사장이 주의 일을 할 때입니다. 예복을 입은 대제사장은 기름을 부음 받고 성소에서 섬길 때를 말씀하십니다. 대제사장은 관유로 기름부음을 받고 대제사장으로 위임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대제사장에게 성령을 기름부어 주셨습니다. 예복을 입고 하나님의 일을 섬기는 대제사장은 누가 죽어도 그의 머리를 풀지 말아야합니다. 심지어 부모가 죽어도 그의 옷을 찢어 슬픔을 표현하지 말아야합니다. 그의 옷을 찢지 말아야합니다. 어떤 시체든지 가까이 하지 말아야합니다. 주의 일을 할 때는 자신의 거룩함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그 성소에서 섬기다 부모가 돌아가셨어도 성소에서 나오지 말아야합니다. 성소에서 나와서 하나님의 성소를 속되게 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별하신 관유를 그 머리에 부어주어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이 일상적인 일을 할 때 부모의 시체를 만지도록 하였습니다.

18-21 누구든지 흠이 있는 자는 가까이 하지 못할지니 곧 맹인이나 다리 저는 자나 코가 불완전한 자나 지체가 더한 자나
발 부러진 자나 손 부러진 자나
등 굽은 자나 키 못 자란 자나 눈에 백막이 있는 자나 습진이나 버짐이 있는 자나 고환 상한 자나
제사장 아론의 자손 중에 흠이 있는 자는 나와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지 못할지니 그는 흠이 있은즉 나와서 그의 하나님께 음식을 드리지 못하느니라
ㅡ목회자의 완전성을 의미합니다. 에덴의 완전한 회복을 의미합니다. 죄가 남아 있지 않은 깨끗한 내면을 의미 합니다.
이 구절은 문자그대로가 아니라 내면적의미로 파악해야 합니다.
여기서 완전성은 신체적인것이 아니라 내면적인 것을 의미하며 죄성이 없어야 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에게 철저한 거룩함을 요구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안에 보여지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만인의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을 닮아가며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주변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지 못하는 자들에게 안된다 얘기해주고 기다리고 받아주어야 합니다. 사랑으로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화내지 않고 그들을 이해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반드시 그안에서 하나님이 계획하신 열매맺음이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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