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0장 찬송가 449장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또 이르라 그가 이스라엘 자손이든지 이스라엘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든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면 반드시 죽이되 그 지방 사람이 돌로 칠 것이요
3 나도 그 사람에게 진노하여 그를 그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이는 그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어서 내 성소를 더럽히고 내 성호를 욕되게 하였음이라
ㅡ몰렉은 암몬 지방의 이방신으로 얼굴이 소처럼 생겼으며 손을 내밀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들을 달라는 의미인데 그 당시 가장 훌륭한 예물이 아이라 생각하여 아이를 주면 젊은과 풍요를 얻을 수 있다 생각하여 뜨거운 불구덩이에 아이를 바치게 됩니다. 당시에는 자식들이 많아서 하나쯤 이렇게 바치는일이 흔한 일이 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하나님은 부모가 자신의 욕망을 위해 자식을 사용할 수 없음을 말씀 하십니다. 후대에도 이 신에 대한 경고는 끊임없이 나오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 자녀에 대한 하나님의 맡은바 사명을 묻고 묻고 또 물어야 합니다. 바르게 인지하고 자녀에게 인도하여야 합니다.

4 그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는 것을 그 지방 사람이 못 본 체하고 그를 죽이지 아니하면
5 내가 그 사람과 그의 권속에게 진노하여 그와 그를 본받아 몰렉을 음란하게 섬기는 모든 사람을 그들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라
ㅡ방치하는자 외면하는자도 모두 끊어버린다 하십니다. 그만큼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옆에서 몰락에게 재물을 바치고 그것으로 인해 풍요를 얻었다 싶으면 그 즉시 따라 하기 마련인 것입니다. 그래서 강하게 경고하십니다.
모른체하기 시작하면 가족 이웃 뿐만아니라 나라가 병들게 되는 것입니다.

6절에서는 접신한자 와 박수무당을 음란하게 따르는자는 백성에게 끊어진다 하십니다. 여기서 접신한자는 행위를 의미하며 박수무당은 지혜로섬김을 의미합니다. 둘다 무속을 행하는 남자들입니다.

7절부터 21절까지는 반드시 죽어야 하는 죄와 스스로 백성 중에 끊어질 죄에 관해 말씀하십니다. 백성중에 끊어진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추방당한다는 의미이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죽음보다 더한 형벌을 의미 합니다.

22 너희는 나의 모든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여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거주하게 하는 땅이 너희를 토하지 아니하리라
ㅡ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사는 수준 은혜의 땅에서 반대되는 모습으로 살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할 행위면 결국 그 땅은 토해냅니다.

☆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주님은 저희에게 복주시길 원하십니다. 저희가 형통하길 바라십니다. 시공을 초월하시는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지금 이땅에 거하고 있지만 하나님 규례에 더욱 깨어 있고 주님의 규례에 더욱 민감한 저희 될 줄 믿습니다.
그렇게 기도합니다. 또 오늘 본문 말씀 처럼 부모는 가정을 돌아보길 원합니다. 자녀를 지키기위해 어떤노력을 하는지 돌아보고 자녀는 부모를 공경하기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돌아보길 원합니다. 사랑합니다.^^늘 열심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7절에서 21절까지는 성경말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