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레위기 19장 찬송가 377장

0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ㅡ거룩은 구별 분리를 의미 합니다. 레위기에서 가장 핵심되는 단어로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구분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과 닮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용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여기서 너희라고 지칭하신 것은 우리 모두 에게 말씀하시는 가장 근본적인 명령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03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ㅡ거룩은 가정에서 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십계명에서는 부모를 공경하라 하셨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경외하라 하십니다. 경외는 하나님을 대할때 쓰는 말입니다. 부모님을 하나님처럼 대하라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만 거룩하지 말고 가정에서도 거룩하라는 것입니다. 부모님 또한 자녀를 하나님처럼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창조물임을 기억하고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먹이고 입히시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말씀과 계명대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04 너희는 헛된 것들에게로 향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ㅡ하나님께 다른것 달라고 애타게 구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고
구하라 그것이 거룩함입니다. 주님을 섬기는데 방해되는 모든요소가 우상숭배가 됩니다.

05 너희는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릴 때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리고
06 그 제물은 드리는 날과 이튿날에 먹고 셋째 날까지 남았거든 불사르라
07 셋째 날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가증한 것이 되어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하고
08 그것을 먹는 자는 여호와의 성물을 더럽힘으로 말미암아 죄를 담당하리니 그가 그의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ㅡ거룩해지기 위해서는 이웃과도 화목해져야 합니다. 화목제물은 스스로 자원하여 드리는 제물입니다. 신앙이 성숙해야 드릴 수 있는 제물 입니다. 억지로가 아니라 희생과 헌신으로 드릴때 하나님 더욱 기뻐 받으십니다. 화목제물은 모두 나눠 먹어야 합니다. 셋째날 까지 둘수 없습니다. 그때까지 두는것은 탐욕이 되고 욕심이되기 때문입니다. 거룩함 가운데는 탐욕이 사라져야 합니다. 믿음 생활의 가장 강력한 적은 탐욕입니다. 은혜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 받은 은혜로 주님앞에 나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모양으로 날마다 주님앞에 나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09 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진 이삭도 줍지말며
10 네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ㅡ다가지려하는 우리의 본성을 내려놓고 가난한 이들을 위해 남겨 두어야 합니다. 그들의 마음이 상하지 않게 하려는 하나님의 배려입니다.

☆디모데 전서 4장 4절,5절 :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하나님께 드렸던 모든것들로 오늘도 축복받는 생명력 있는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저희들 되게 하소서.
오늘 이 하루도 주님의 영광이 땅끝까지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