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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3 18:30

새벽기도 말씀 레위기 17장 찬송가 252장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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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먼저 회막 문으로 끌고 가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서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지 아니하는 자는 피 흘린 자로 여길 것이라 그가 피를 흘렸은즉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5 그런즉 이스라엘 자손이 들에서 잡던 그들의 제물을 회막 문 여호와께로 끌고 가서 제사장에게 주어 화목제로 여호와께 드려야 할 것이요

회막문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막에 들어가는 유일한 출입구인데요. 이것은 오늘날 그 분의 임재와 교회 생활로 들어가는 입구에 해당합니다. 이에 대해서, 요한복음10장에서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구원으로 들어가는 문으로 비유하셨으며, 그 문을 통해서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해보시기 바랍니다.
즉, 레위기 17장이에서 곧 희생 제물 취함에 있어서 특히 5절 희생의 제물이 그 회막문 앞에서 화목제로서 피(생명)와 기름(성령)을 바르고 불사라 하나님께 드려져야만 했는데 그 것이 이루어지는 장소가 반드시 회막문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실은 구속의 피의 역사와 그 분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는 교회생활이 바로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이루어져야 함을 의미합니다.
* 특히 피와 기름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은 피와 기름이 의미하는 생명과 성령은 절대적으로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말씀하는 바는 희생의 제물을 취하는 장소는 그 회막문 앞에서 제한되어야 한다것입니다.

7 그들은 전에 음란하게 섬기던 숫염소에게 다시 제사하지 말 것이니라 이는 그들이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9 회막 문으로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리지 아니하면 그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희생의 제물을 취하는 장소가 그 회막문을 벗어날 때의 경계의 말씀이 주어 집니다. 7절에서, 여호와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음란하게 숫염소에게 다시 제사하지 말지며, 그 번제는 회막문을 벗어날 수 없으며, 이 규례를 어기는 자는 백성으로부터 끊쳐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이것은, 우리가 회막문, (아까 설명드린 것처럼) 곧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를 떠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합당한 교통에서 끊쳐질 것을 의미합니다.

10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 중에 무슨 피든지 먹는 자가 있으면 내가 그 피를 먹는 그 사람에게는 내 얼굴을 대하여 그를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12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너희 중에 아무도 피를 먹지 말며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라도 피를 먹지 말라 하였나니
ㅡ피를 주의하는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피를 주의하는 것은, 곧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의 피를 주의하고 그것을 보배롭게 여기는 것을 의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짐승이나 새를 사냥한 피는 흙으로 덮었는데, 이 것은 주 예수님의 피 외에 사람이 얻을 수 있는 피는 우리를 죄에서 구속할 수 없기 때문에- 그 피를 거절하여 묻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흔히 시대의 영걸이며 성인들 곧 세상에서의 의인일만한 사람들이 흘린 피가 있습니다. 그러한 피에 대하여 사람들은 그 가치를 기리며 높이지만 그러나 정작 거기에는 우리를 구원할 생명이 없기에 바로 흙으로 덮어야 할 가치 없는 피라는 것입니다. 즉, 그러한 피들은 같아보여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린 구속의 피와 전혀 성격이 다른 피라는 것입니다. 오직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우리로 하여금 성결케 하며 새롭게 하는 보혈의 피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죽은 것이나 들집승에게 찢긴 것을 먹는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어야 하며, 그렇기에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죄를 당하리라고 16절에 말씀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에 의지해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예수님의 피로 내 안에 거하십니다.
예수님의 피로 승리하고 담대하게 사시길 소망합니다. 저희 안에
주님의 생명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이웃과 주님의 생명과 사랑을 나누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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