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민수기 12장 (찬송가200장)

1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2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4 여호와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이르시되 너희 세 사람은 회막으로 나아오라 하시니 그 세 사람이 나아가매
ㅡ아론은 모세의 형이며 대제사장이고 미리암은 이들의 누나인 여사제입니다. 여기서 리더들의 충돌이 일어난 것입니다. 2절에 모세를 비방한 불순한 의도가 드러납니다. 왜 모세에게만 이야기 하느냐고 불만을 표출하는 것입니다. 3절에 모세의 온유함은 성격이 온순함을 말함 보다는 성령이 충만한 상태를 말합니다. 아주 겸손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아주 좋은 상태를 이야기 합니다.
7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ㅡ온집에 충성함 또한 성령이 충만함을 이야기합니다. 은밀한 말이나 상징이 아니라 정확한 말로 대면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듣는 것을 뜻합니다.

10 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갔고 미리암은 나병에 걸려 눈과 같더라 미리암을 본즉 나병에 걸렸는지라
11 아론이 이에 모세에게 이르되 슬프도다 내 주여 우리가 어리석은 일을 하여 죄를 지었으나 청하건대 그 벌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ㅡ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 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십니다. 확실한 명분을 가지고 있으나 그 마음의 중심엔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세를 하나님을 대신하는 분이라 여겨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고서 미리암이 나병에 걸리자 아론은 모세에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살려달라 청하게됩니다.

<내일 하게 되는13, 14장은 민수기의 핵심장이라고 합니다. 미리 오늘 읽어두시는 것도 좋으실듯합니다. 근데 유명한 이야기라 이미 다아실듯 합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땅을 주시기위해 거기서 살 준비를 하기 위하여 그 땅들을 살펴보고 오라고 정탕꾼들을 보내십니다. 여기서 하나님께서는 오늘의 진노와는 비교도 할 수없는 큰 진노를 하시게 됩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잘못을 하면 화가납니다. 허나 그럴때 뒤에서 흉을 보는 것이 아니라 가서 이야기 하거나 원래 예전에는 교회법으로 근신기간을 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그렇게 했다가는 교회를 떠나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여 그리하지는 못하게 올바른 길로 갈 수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어야 합니다. 한 가족으로서 서로를 챙기고 사랑하는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정말 자연스럽고 절대 부담스럽지않은 일인것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막 친한척해도 절대 부담스러워 하시면 안됩니다. ㅋㅋㅋㅋ (힘든가요ㅋㅋ)
이번한주도 웃으시면서 행복하게 말씀안에서 시작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