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취하여 그들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어 그들로 회막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봉사하게 하며 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성소에 가까이 할 때에 그들 중에 재앙이 없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22 후에 레위인이 회막에 들어가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 앞에서 봉사하니라 여호와께서 레위인의 일에 대하여 모세에게 명령하게 하신 것을 따라 그와 같이 그들에게 행하였더라
ㅡ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봉사하기위하여 또 속죄하기 위하여 레위인을 요제로 바치는 것입니다. 우리도 레위인으로서 빛된 자녀로서 항상 빛이 켜져있어야 합니다. 열 처녀의 비유 처럼 기름이 준비되어 있는 다섯 처녀가 되어야 합니다. 성전에 항상 불이 켜져 있으려면 기름이 항상 있도록 관리를 해야 합니다. 떡도 일주일에 한번씩 갈아 놓아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 마음에 빛이 켜져 있길 원합니다.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고 사랑하고 복음을 전하고 분내지 아니하고(이단계가 가장 최고의 단계입니다, 하나님은 화내는걸 아주 싫어하신다 하십니다.) 이러한 삶이 항상 불이 켜진 삶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늘 말씀으로 기름을 공급해야 합니다. 우리의 힘으로 되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영으로 되는 것입니다.
24-26절에보면 레위인의 직무 나이에 대해 나오게 됩니다. 25세부터 5년간준비기간을 거쳐 30세부터 50세까지 봉사하고
50세에 은퇴하여 50세부터는 그의 형제와 함께 회막에서 돕는 직무를 맡습니다.
9장 (3대절기중 유월절)
1 애굽 땅에서 나온 다음 해 첫째 달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유월절을 그 정한 기일에 지키게 하라
3 그 정한 기일 곧 이 달 열넷째 날 해 질 때에 너희는 그것을 지키되 그 모든 율례와 그 모든 규례대로 지킬지니라
ㅡ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날,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해주겠다 약속하신 날, 애굽에서 구원해 주신 날.
이 날에 유대인들은 유월절을 지키며 아이들에게는 이날이 교육의 현장이 된다고 합니다. 여러가족이 모여 쓴 나물, 어린 양고기, 무교병을 나눠 먹는 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무교병을 어딘가 숨겨두고 아이들에게 찾아오라고 하고 아이들이 찾아와 물으면 그에대해 설명해 주면서 절대로 여호와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아이들에게 교육한다고 합니다.
또 13절에 이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면 백성중에 끊어지리라 하십니다. 이는 죽는다는 의미 입니다. 허나 11절에서 못지키는 사람에다해 허용규례를 주십니다. 부득이하게 그럴경우 다음달 14일에 지킬 수 있도록 허락하십니다. 이는 규율보다 우리의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의 배려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