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터

16-09-23 18:41

말씀ㅡ민수기 7장, 8장 (찬송가287)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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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1-11 감독자들이 드린 헌물

7 곧 게르손 자손들에게는 그들의 직임대로 수레 둘과 소 네 마리를 주었고
8 므라리 자손들에게는 그들의 직임대로 수레 넷과 소 여덟 마리를 주고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에게 감독하게 하였으나
9 고핫 자손에게는 주지 아니하였으니 그들의 성소의 직임은 그 어깨로 메는 일을 하는 까닭이었더라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지휘관들은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릴지니라 하셨더라

ㅡ수레를 주는 이유는 짐을 싣기 위함이며 하루에 한사람씩 12일 동안을 매일 봉헌물을 드렸습니다. 이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스라엘의 12지파는 각각 맡은 직무가 달랐지만,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고 섬기는 일에는 조금도 차별이 없이 참여했습니다. 이 사실을 통해 우리가 어떠한 일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역할이 무엇이든지 간에 하나님을 섬기고 봉사하는 일에는 차별이 있을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야할 만인제사장의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12-88 12지파가 헌물을 드리는 이야기에 대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다음 구절에서 보는 것처럼

12 첫째 날에 헌물을 드린 자는 유다 지파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라
18 둘째 날에는 잇사갈의 지휘관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헌물을 드렸으니
24 셋째 날에는 스불론 자손의 지휘관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헌물을 드렸으니
30 넷째 날에는 르우벤 자손의 지휘관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헌물을 드렸으니

ㅡ지파의 이름과 대표이름만 다르고 다른 구절들은 모든 같아 그것이 12번이 반복되어 민수기 7장을 이루는 것이다. 이러한 반복의 이유는
1.하나님은 모든 지파를 똑같이 사랑하시고 기억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심 입니다.
2. 제단 봉헌식이 중요함을 부각시키는 것입니다.
3. 이스라엘 백성의 삶의 핵심은 예배라는 것을 강조 하시는 것입니다.

8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
ㅡ속죄소는 뚜껑 입니다. 그 사이에 천사가 있고 하나님은 거기에서만 말씀 하십니다. 지도자 모세를 통하여 말씀 하십니다.
대제사장은 아론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듣는 사람은 모세입니다.

8장
2 아론에게 말하여 이르라 등불을 켤 때에는 일곱 등잔을 등잔대 앞으로 비추게 할지니라 하시매 

보시는 것처럼 진설병이 있는 떡상이 성소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맞은편에 있는 일곱 등잔을 등잔대 앞으로 비추게 할지니라 하심은 진설병은 이스라엘 백성을 뜻하며 그 백성을 향해 거룩한 삶을 살도록 항상 빛이 백성을 빛도록 하기 위함 입니다. 빛된 삶을 중요시 하십니다.

6-9절은 안수식과 임직식을 합니다.

11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레위인을 흔들어 바치는 제물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 이는 그들에게 여호와께 봉사하게 하기 위함이라
12 레위인으로 수송아지들의 머리에 안수하게 하고 네가 그 하나는 속죄제물로, 하나는 번제물로 여호와께 드려 레위인을 속죄하고
13 레위인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 앞에 세워 여호와께 요제로 드릴지니라
ㅡ 화목제를 드립니다. 레위인을 아론에게 드립니다. 이의미는 다른 레위인들이 대제사장에게 봉사하며 살며 자신의 삶을 드린다는 의미입니다. 대제사장에게 레위인을 흔들어 드린다는 것은 온전히 순종하여 하나님뜻대로 그를 돕는것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레위인들의 순종의 삶을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여러분 오늘은 우리 교회의 이름 처럼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정말 어둠과 절망과 고통속에있는 세상속에있는 이들에게 빛을 전하고 그 빛이 우리의 얼굴가운데 드러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세상의 희망을 전하며 살아가는 우리되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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