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민수기 2장,3장 (찬송가 292)

2장에서는 진을 치기 시작하며 다시 진영별로 숫자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는 주님께서 언약을 성취하심을 말씀 하심과 가나안땅에들어갈 준비와 모든환경이 갖추어지고 철저한 준비아래 당연히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것이 마땅한데 나중에 그렇지 못하게 됩니다. 이것은 보기에 모든것이 완벽이 갖추어 지더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야함을 그렇지 않고는 헛됨을 의미합니다.
33절과34절에서 여호와의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하심니다. 이처럼 세세히 다지켜 모두 하나님의 명령하심대로 행합니다.

3장에서는 아론의 아들들에대해 레위지파의 계보에대해 나오게 됩니다. 레위지파의 진치는 방향에대해 일러주십니다.
레위인들은 제사장을 시무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여기서는 제사장 아론을 시무합니다. 또 모든 성막의 부속품을 관리하고 운반하며 봉사하고 성막주위에 진을치고 다른 백성들이 성막에 일정거리 가까이 오지 못하게 감시하는 역할도 합니다. 아론의 4아들중 2아들은 다른 불을 드려 죽고(기억하시죠?레위기에서 공부했답니다) 엘리아살 과 이다말이 아론을 도와 직분을 감당합니다.

17 레위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요
23 게르손 종족들은 성막 뒤 곧 서쪽에 진을 칠 것이요
29 고핫 자손의 종족들은 성막 남쪽에 진을 칠 것이요
35 아비하일의 아들 수리엘은 므라리 종족과 조상의 가문의 지휘관이 될 것이요 이 종족은 성막 북쪽에 진을 칠 것이
38 성막 앞 동쪽 곧 회막 앞 해 돋는 쪽에는 모세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진을 치고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위하여 성소의 직무를 수행할 것이며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일지니라
ㅡ17절에 레위의 아들이 3명인데 이 이름을 외우라 하셨습니다~^^
또한 아론은 동쪽에서 진을 치고 제사장으로서 직무를 다합니다.
이렇게 레위인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대신하여 초 태생을 드리는 역할을 대신하고 봉사하며 주님을 위해 헌신하고 축복받는 지파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정확하시고 항상 그분께 가까이 나아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율법에 말씀에 근거하여 하나님 성전에 가까이 하는 삶이 복된 삶이며 내가 무언가 하려하면 참 힘이 듭니다. 모든것 온전히 주님께 맡기고 주님이 세세히 정확히 정해주신 각자의 우리의 자리와 주신 임무 역할 세상가운데 주신 우리의 진영 우리의 형제들을 잘 붙들고 주님주신 깃대를 잃지 말고 오늘도 행진할 수있는 우리들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