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는 크게 세부분으로 나눌수있습니다
1장-10장 움직이지 않음 이동을 준비함.
11-25 장 광야생활
26-36 장 인구조사를 다시 실시함 이전에 1세대가 다 죽게됨
1-19절까지는 12 지파의 대표들의 이름을 이야기 합니다. 르우벤 지파에서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요. 시므온 지파에서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요. 유다지파에서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잇사갈지파에서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요. 스불론 지파에서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요. 요셉의 자손들 중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브다술의 아들 가마리엘이요. 베냐민 지파에서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오. 단 지파에서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요. 아셀 지파에서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요. 갓지파에서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요. 납달리 지파에서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이니라 하십니다. 이들 대표들의 이름과 각지파의 이름 순서는 꼭 기억 하고 외우라 하십니다. ~^^
20절부터 54절까지 각지파에서 20세이상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라는 말이 반복되어 나오게됩니다. 이는 그만큼 하나님께서 언약을 지키셨음을 본보기를 보여주심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별과 같이 모래와 같이 많게 해주신다는 약속을 이루어 주셨음을 시사하는 부분입니다. 애굽에 처음들어갈때 70명이 였던 이스라엘 백성이 몇십만명이 된것입니다. 그것도 싸울수 있는 장정만 말입니다.
이 많은 이스라엘 백성 모두가 진을 치고 성막을 짓고 인구 조사를 하는 것입니다.
야곱의 12아들 : 오늘 본문을 공부 함에있어 우리는 야곱의 아들의 족보에 확실한 인지를 거치고 가야 합니다. 야곱은 원래 두번째 부인인 라헬을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외삼촌의 속임수에 넘어가서 첫째 언니인 레아와 먼저 결혼하게 되어 그 사이에서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스불론 을 놓게됩니다. 그 후 실바(레아의시녀)라는 첩에게서 갓과 아셀을 얻습니다. 라헬에게 요셉과 베냐민을 얻고 빌하(라헬의시녀)라는 첩에게 단과 납달리를 얻습니다. 요셉이 므낫셋과 에브라임을 얻습니다. 야곱은 레아를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그로인하여 디나사건(디나는 야곱의 딸로 레위의 동생입니다. 지역 족장의 아들인 세겜에게 강간을 당하게 되는 사건) 으로 디나의 오빠인 레위가 세겜 남자들을 다죽이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로인해 야곱이 레위를 저주하게 됩니다.
이 저주는 출애굽기 32:26에서 금송아지 사건때 풀리게 됩니다.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고 축복된자로 바뀌게 됩니다. 이런 하나님 자손의 족보를 외워두록 해보아요~^^♡
진영배치 방향을 보면 어느 것하나 하나님 뜻이 아닌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해가뜨는 방향인 동쪽을 중요시 하십니다. 그리하여 가장 번성하고 축복내리신 7만을 넘긴 유다지파를 동쪽에 배치하십니다. 주님은 모두를 사랑 하심이 분명하나 공동체를 이끌어 가심에있어 하나님의 택하심과 질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남쪽에는 르우벤을 서쪽에는 에브라임을 북쪽에는 단지파를 대표로 진영을 배치하십니다. 그림으로 살펴 본다면
이렇게 장막이 배치가 됩니다. 이 부분은 2장과도 연결이 되는데요
이는 내일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사랑하는 가족여러분 벌써 9월이네요 헉. 지금도 믿음 생활한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제가 진짜 교회온지 얼마되지 않았을때가 생각나더라구요 오늘 말씀듣는데 그때 생각했거든요 저 이름들은 진짜 왜 외우는지 모르겠다. 굳이 외울필요가 있으며 나는 외우지도 못하겠다. 그리고 우선 이름으로 느껴지지도 않았어요. 음 무슨 주문 같았다랄까 ㅋㅋ 이표현이 확실해요. 그래서 외우려 생각도 안했답니다. 그런데 오늘 이 말씀 듣는데 정말 은혜롭고 이름들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그런 귀중한 새벽시간이 였어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말씀부분은 제가 공부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홍홍홍 반성하고 더욱 열심히 말씀공부 하겠습니당~^^♡ 우리 가족 여러분들도 맛있는 식사하시고 오늘도 은혜로운 주님말씀 함께 나누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