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말씀ㅡ레위기 26장14-46,27 (찬송가 19)

14절부터는 준행하지 아니하면 청종하지 아니하면 규례를 멸시한다면 이란 구절이 반복되며 경고하십니다. 그리하면 폐병과 생명이 쇠약해지고 파종한것이 헛되고 내가 미워하는 사람이 나를 다스리고 일곱배나 더 재앙을 내리신다고 강력히 경고하십니다. 이와같이 축복의 구절보다 이 구절이 더 길고 자세한 것이 무엇보다 주님께서 우리가 악의 길로 죄의 길로 가지 않았으면 하시는 마음이 크시기 때문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징계하심은 우리를 돌아오게 하려하심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지못하고 말씀을 알지못하면 멀리한다면 무너지는 우리들 이기에 단단히 일러두어야 함입니다.

40 그들이 나를 거스른 잘못으로 자기의 죄악과 그들의 조상의 죄악을 자복하고 또 그들이 내게 대항하므로
41 나도 그들에게 대항하여 내가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땅으로 끌어 갔음을 깨닫고 그 할례 받지 아니한 그들의 마음이 낮아져서 그들의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면
ㅡ죄를 자복하고 이 모든 상황을 하나님을 떠나서 그렇구나 하고 생각을 돌리고 회개하는 것입니다. 깨닫고 나를 낮추고 그리하여 하나님을 알고 그 저주가 풀리고 내안에 근심과 걱정과 두려움들이 떠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축복 받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낮아지면 형별을 기쁘게 받게 되는 것입니다. 왜나는이럴까 나의집은왜이럴까 내자식은왜이럴까 내직장은왜이럴까 나는왜돈이없을까 나는왜이렇게생겼을까 이러한 원망들이 주님께로 향하고 있다면 내가 높아져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빚이있건 다리가짧건 좋지못한 환경에 놓여 있더라도 감사 감사 감사해야합니다. 기뻐해야합니다.
주님이아니면 해결할수 없습니다. 주님의 뜻을 믿고 의지하고 늘 감사로 나아가며 주님의 영광을위해 나를 낮추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44 그런즉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의 땅에 있을 때에 내가 그들을 내버리지 아니하며 미워하지 아니하며 아주 멸하지 아니하고 그들과 맺은 내 언약을 폐하지 아니하리니 나는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됨이니라
45 내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기 위하여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애굽 땅으로부터 그들을 인도하여 낸 그들의 조상과의 언약을 그들을 위하여 기억하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ㅡ이스라엘 민족을 애굽땅에서 건지셨듯이 아주멸하시지 아니하시고 버리시지 아니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우리에게도 각자의 간증이 있습니다. 이 험한 세상 가운데에서 주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건져주셨습니다. 주님을 알고 주님안에서의 삶이 얼마나 다행인지 여러분과 함께할 수있어 참 행복합니다.♡

27장은 서원의 예물의 값에 대한 것인데 누구든지 마음을 다하여 자신이 원하는만큼 드리기로 서원하였으면 그대로 드리는 것입니다.
허나 드리고서 마음이 변하여 되돌리고 싶어 지거나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나와있으며 나이별로 세겔로 드릴때의 값과 가축으로 드릴때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또 27,28절에는 여호와께 온전히 바쳐진 것에 대해 말씀 하십니다. 그것은 거룩한 것으로 팔지도 못하고 무르지도 못하고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라 하십니다. 그렇게 구별된 것은 손댈 시에 죽게됩니다. 이 예로는 아간이 있습니다. 아간은 여리고 성을 함락시켰지만 하나님 뜻을 어기고 전리품을 훔쳐서 결국 죽게된 것입니다.

☆오늘까지 레위기말씀이 끝나고 내일부터 민수기가 시작됩니다.
레위기를 하면서 가장 많은 회개기도를 한 것 같습니다. ~~^^;;
그리스도인의 법전인 만큼 저희 마음에 새기고 암기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가족여러분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