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터

16-09-24 13:24

민수기 16장 (찬송가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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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새벽기도말씀♡ 민수기 16장 (찬송가270)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2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서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 가운데에서 이름 있는 지휘관 이백오십 명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르니라
3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
ㅡ 고라는 고핫의자손의로 둘째 이스할의 아들입니다. 아므람의 아들인 아론과 모세는 첫째라서 대제사장이 되었다 쳐도 막내인 웃시엘의 아들인 엘사반이 지휘관이 되자 이해하지 못하고 같은 불만을 가지고있고 진영 가까이에 있던 르우벤 자손인 다단과 아비람과 함께 당을 짓고 구테타를 일으킨 것입니다.이들은 명분은 확실하고 언뜻보면 3절에 모두 맞는말 같지만 끝이 틀렸습니다. 모세는 스스로를 높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적재적소에 각자의 직분과 사명을 자세히 나누어 준것이지 모세 스스로 높인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6 이렇게 하라 너 고라와 네 모든 무리는 향로를 가져다가
7 내일 여호와 앞에서 그 향로에 불을 담고 그 위에 향을 두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는 거룩하게 되리라 레위 자손들아 너희가 너무 분수에 지나치느니라
ㅡ여기서 향로를 가져오라 함은 향로는 대제사장인 아론만 만질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들이 왜 아론만 대제사장을 하느냐 부터해서 전체적인 하나님의 성막과 레위법과 제사장제도 오늘날의 교회법에 대한 전적인 반격을 하고 있으므로 향로를 모두 들고오라 합니다.

9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회중에서 너희를 구별하여 자기에게 가까이 하게 하사 여호와의 성막에서 봉사하게 하시며 회중 앞에 서서 그들을 대신하여 섬기게 하심이 너희에게 작은 일이겠느냐
13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
14 이뿐 아니라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도 아니하고 밭도 포도원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니 네가 이 사람들의 눈을 빼려느냐 우리는 올라가지 아니하겠노라
ㅡ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반대의 뜻으로 이야기 합니다. 여기서 애굽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정탐 후 40년간 광야에 살다가 가나안에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죽는다 하니 화가나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죽을꺼 다 죽자 뭐 이런 심정으로 말입니다.


18 그들이 제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불을 담고 향을 그 위에 얹고 모세와 아론과 더불어 회막 문에 서니라
19 고라가 온 회중을 회막 문에 모아 놓고 그 두 사람을 대적하려 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회중에게 나타나시니라
20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1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
22 그 두 사람이 엎드려 이르되 하나님이여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여 한 사람이 범죄하였거늘 온 회중에게 진노하시나이까
ㅡ처음에는 모세도 화가나서 저들의 기도를 듣지말라 하다가 나중에 여호와께서 모두를 죽이려 하시니 중보하기 시작합니다.
한사람이 선동한것이니 모두를 벌하지는 마시라고 기도합니다.

☆우리는 주어진 삶에 왜 저들은, 저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직분을 감사하고 나와의 관계를 생각하며 살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말씀을 붙들고 주어진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내 인생은 왜 이 모양인가'라고 불평과 불만이 그대로인 채로 살면 안됩니다. 우리의 심령 깊은곳에서 하나님이 주신 삶과 끊임없는 중보로 다른 가족을 위해 믿지않는자들을 위해 기도 할 때에 하나님이 분명히 좋은것으로 모두 채워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오늘도 한주 잘 마무리 하시고 어려움이 와도 내 상황을 돌아보고 받아들이며 주님만 붙들 수 있는 저희들 되길 소망합니다.
여러분~~^^ 산소같은 주일에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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