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말씀 민수기 13,14장

16 이는 모세가 땅을 정탐하러 보낸 자들의 이름이라 모세가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라 불렀더라ㅡ 이는 모세가 다음 세대의 리더를 여호수아에게 이양함을 보여주는 것이고 하나님 아버지가 그 이름은 주신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호세아는 구원자라는 의미이며 거기서 여호수아는 여호와가 구원자 되신다는 의미입니다.

28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ㅡ가나안은 하나님께서 안식을 주기 위하여 주신다하신 땅입니다. 허나 사람들은 앞에놓인 상황들만 보며 원망과 절망합니다. 이는 믿음이 전혀 없음이며 하나님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비하하고 내속에 정신과 신앙이 변화되지 않는 이러한 메뚜기 신앙은 성경전체적으로 보아도 하나님께서 가장 화내시는 부분입니다. 하나님이 막혀있는 것을 뚫어 주신다는 믿음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14장 ㅡ지금껏 많은 기적과 이적 홍해가 갈라지고, 열재앙을 통해 출애굽하고 했으면 그것을 기억하고 적용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여전히 의심하고 믿지 못하는 백성들의 모습에 하나님은 답답해 하십니다.

5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6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ㅡ모세와 아론은 열하루길만 가면 들어가는 땅을 온 회중이 정탐 후에 난리가나며 원망하며 우는것을 들으니 너무 기가막혀서 엎드려 버린다. 이를 본 갈렙과 여호수아가 이들의 신앙으로 하나님의 눈으로 본 땅을 설명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의 먹이이며 (이 부분은 메뚜기신앙에 반대되는 밥신앙을 의미합니다)
그들의 보호자는 떠났다는 것은 그 땅에서 많은 우상신의 숭배를 본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땅은 하나님이 떠나신 땅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갈렙과 여호수아가 믿음의 눈으로 바라본 땅인 것입니다.

27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41 모세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제 여호와의 명령을 범하느냐 이 일이 형통하지 못하리라
42 여호와께서 너희 중에 계시지 아니하니 올라가지 말라 너희의 대적 앞에서 패할까 하노라
ㅡ원망이라는 단어가 세번 반복된다. 이것은 최상급을 나타냅니다. 최고의 원망을 의미 합니다. 완전한 불신이며 내안에 하나님이 없음을 의미 합니다. 진정한 회개 진실로 깨닫고 다음 세대에 그 믿음을 물려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허나 이들은 아직 깨닫지 못하고 어차피 죽을꺼 전쟁이나하자 라는 식으로 주님이 허락하시지 않은 전쟁을 합니다.

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ㅡ온 백성이 통곡하며 웁니다. 원망하고 자기 파괴적인 말을 합니다. 하나님은 들린대노 행하신다 하십니다. 그러므로 아이들에게도 저주하거나 악한말은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거역하거나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하지 아니하면 죄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해도 하나님은 용서해 주시겠지, 봐주시겠지'라고 생각하면 죄에서 벗어 날수 없습니다.
내자신이 불신의 늪이나, 두려움에 빠지면 힘들게됩니다. 이때 하나님앞에 회개하고 말씀 읽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분입니다. 내부의 죄가 깨끗히 해결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백성들의 죄를 사한다 하셨지만 그에 응당한 죄의 대가는 마땅히 받아야 하므로 가나안 땅에는 상실된 축복으로 갈렙과 여호수아만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멀어지면 우리는 죄를 짓게 됩니다. 내안에 두려움을 몰아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대로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