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월요일 새벽기도 말씀 여호수아 3장 찬송가325

@이제 모든 정탐을 마치고 나아가야하는 때입니다. 앞에 놓인 요단강을 건너야 하는 상황입니다.
1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그와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과 더불어 싯딤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 건너가기 전에 거기서 유숙하니라
2 사흘 후에 관리들이 진중으로 두루 다니며
3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가 있는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르라
4 그러나 너희와 그 사이 거리가 이천 규빗쯤 되게 하고 그것에 가까이 하지는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 하니라
5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
ㅡ아침에 일찍 일어나 중요한 때이므로 미리 준비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사흘동안 새벽에 일어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기다립니다. 하나님 께서는 힘든일이 부딪힐 때 믿고 기도하다 보면 해결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호수아는 주님이 명령을 듣습니다.
1. 언약궤를 매고 먼저 가라.(언약궤는 하나님의 말씀)
2.그것을 따라 가라.(하나님의임재하심을보고따르라는것)
3. 거기서 2천규빗 떨어지라(이는 900m쯤되는 거리인데 그쯤 떨어져서 따라가야 많은 사람들이 모두 다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집중하여 모두 보고 따라가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기적을 보여주신다 하십니다.

8 너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요단 물 가에 이르거든 요단에 들어서라 하라
ㅡ이때는 곡식을 거두는 시기로 요단의 물이 가장 많을 때였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은 건기와 우기로 나뉘는데 건기에 요단강은 발목까지오고 우기에 요단강은 언덕까지 오는 높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물이 최대의 높이 일때 건너야 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허나 한사람도 불평하거나 의심하거나 걱정하거나 순종하지 않는이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10 또 말하되 살아 계신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에 계시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히위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너희 앞에서 반드시 쫓아내실 줄을 이것으로서 너희가 알리라
ㅡ많은지도자들과 모세역시도 죽었으나 하나님은 살아계심을 알고 언약궤에 집중하여 건너라 하십니다.

12 이제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두 명을 택하라
ㅡ힘이 쎈 한사람씩 택하라 하십니다.

13 온 땅의 주 여호와의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바닥이 요단 물을 밟고 멈추면 요단 물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끊어지고 한 곳에 쌓여 서리라
ㅡ발바닥: 이는 하나님을 인정함을 의미합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사명을 받을 때에도 신을 벗습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이 주인된 삶을 살아갈때 흐르던물이 끊어지는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17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칠 때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
ㅡ물만 없어진 것이 아니라 물이 있었던 땅은 질퍽해야 하는데 그런 땅을 건너러면 발이 빠지고 수레가 빠져 건너기가 더디니 모두 빨리 건널수 있도록 마른 땅을 주십니다. 기적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기적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순종해야 위와 같은 기적을 주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야 순종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에 얽매이거나 내가 못지킴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걱정하는것이 아니라(오늘 말씀 못 읽어서 어쩌지? 오늘 기도 못해서 어쩌지? ...등등) 자유안에서 신앙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안에 오시어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할때에 진정한 영혼의 자유함을 누릴 수 있고 즐거움과 큰 변화를 가질 수 있으므로 순종하라 강조하십니다.(회개하고 기도하고 모두 내려놓고 주님께 내힘으로 되지 않는다 기도하세요).
진정한 영혼의 자유를 누릴 때에 세상의 모든 욕망들과 걱정근심에서 행복하고 회복할 수 있음을 깨닫는 저희되길 기도합니다.~♡사랑합니다^^♡
시편22편ㅡ하나님만이 오직 나의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