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터

16-12-05 15:45

12월 2일 금요일 새벽기도말씀 여호수아 2장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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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엿보고 오라고 2명의 정탐꾼을 보냄.
정탐을 하러 보내는 것은 (민수기13장 18-20)에서도 정탐꾼을 12명 보냅니다. 거기서 오로지 여호수아와 갈럽만이 믿음으로 정탐을 하고오고, 다른 10명은 정탐후 큰 다른 이방민족과 여러가지 자신들이 부족하다는 두려움으로 가득차서 돌아와 하나님의 분노를 사게됩니다.

1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꾼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2 어떤 사람이 여리고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이 밤에 이스라엘 자손 중의 몇 사람이 이 땅을 정탐하러 이리로 들어왔나이다
4 그 여인이 그 두 사람을 이미 숨긴지라 이르되 과연 그 사람들이 내게 왔었으나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나는 알지 못하였고

ㅡ이스라엘과 함께 하시는 신이 있는데 대단하다 하더라 여호와라 하더라 그 신이 홍해도 가르고 아모리왕 둘도 처단했다는 정보가 이미 여리고에 다 퍼져 왕에게도 알려진 상황이였습니다.
2명의 정탐꾼은 이미 믿음은 있고 민수기에서 보냈던 그10명의 정탐꾼들과는 다르다 그 땅이 주님이 이미 주신것이라 믿고 갔기 때문입니다.
이미 퍼진 소문으로 여리고 사신들이 잡으러와서 정탐꾼들을 라합이 지붕에 숨겨줌.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면 어떤 거짓말도 괜찮다라는 뜻이 아니라, 아직 라합은 신앙을 잘 모르고 하나님은 거짓말을 한 것보다 라합의 마음의 중심에 주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함을 예쁘게 보신 것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자신은 하나님 편에 서겠다는 라합의 믿음을 보는 것입니다.

9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12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도록 여호와로 내게 맹세하고 내게 증표를 내라
14 그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하지 아니하면 우리의 목숨으로 너희를 대신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땅을 주실 때에는 인자하고 진실하게 너를 대우하리라

ㅡ라합과 여리고 사람들은 가나안땅을 여호와께서 이미 이스라엘에게 준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신보다 강하고 정말 진실된 신이라 고백합니다.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하나님같은 신은 없다 라고 고백합니다. 그리하여 정탐꾼들에게 자신의 집을 선대할 증표를 내어 놓으라 합니다. 그 첫번째로는 붉은 줄을 매어 놓으라 합니다. 둘째로 식구들을 모아 그 집에 머물러 있으라 합니다. 셋째로 아무에게도 발설하지 말라 합니다.
라합은 우리가 생각하는 기생의 의미 보다 여리고에서 섬기던 이방신을 위한 제사를 할때 남과여의 만남의 의식을 대신한 여사제의 역할을 했던 여인입니다.

24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진실로 여호와께서 그 온 땅을 우리 손에 주셨으므로 그 땅의 모든 주민이 우리 앞에서 간담이 녹더이다 하더라
ㅡ정탐꾼들이 여호와께서 미리 가셔서 온 땅을 우리에게 주셨고 그들의 마음을 이미 다 녹여 놓으셨습니다.
우리가 한 것은 없으며 그래서 우리가 들어 갈 수 있었다 이야기합니다.

@우리도 믿음으로 살아야 하고 그래야 영혼이 살고 구원에 이를수 있다는 믿음으로 살아 간다면 우리가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쉽게 이겨 낼 수있습니다.
우리는 결정하기 힘든일이 왔을때 약속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응답을 받고도 시간이지나 같은 상황이 되면 또 다시 불안에하는것이 인간입니다. 그리고 또 힘내 기도하고 응답받고 이런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믿음이 강한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이 됩니다.
'저 사람은 무슨일이 있어도 흔들림이 없고 변함이 없다.
늘 평온하고 어떻게 저렇게 모든 것에 감사할 수 있지?'라고 생각하게 되는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
주님이 기뻐하시고 이뻐하시는 주님의 자녀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한주의 시작 하루의 시작 주님말씀으로 함께 해요~^^ 사랑합니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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