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당연합니다. 사람에게 모든 일이 다 가능하다면 하나님이지요. 굳이 하나님을 섬길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인간에게 불가능한 것이 있기에 하나님은 계시는 것이고, 인간은 완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신이 신이라는 "나신교"만큼 세상에 거짓된 믿음도 없을 것입니다.
# 성경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동양철학에서 말하는 도(道)나, 혹은 태극(太極)이나 헬라철학에서 말하는 무슨 아르케(arche;原質)나 이데아(idea)가 아닙니다. 성경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창조주이시며, 인격적인 하나님이십니다.
#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아닙니다. 우리가 전적으로 하나님의 계시로 믿는 성경의 증언입니다. 창세기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시기 전의 세상은 형태가 없었고, 공허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 하나님께서 무에서 세상을 창조하시는 분이라면, 또한 우리 인생의 텅빈 공간까지도 채워주시며, 또한 질서와 아름다움을 창조해주실 능력을 가지신 분입니다.
사람들은 날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다른 곳에서 자신의 인생의 텅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하여, 유한하고 불완전한 인간이 만든 것들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그것은 사람이 만든 종교일 수도 있고, 영화나 드라마처럼 공허함을 절대적으로 채워 줄 듯 같은 대중문화일 수도 있고, 한 번 걸리면 자의로 빠져나오기 힘든 갖가지 중독현상일 수도 있고 채워도 결코 채울 수 없는 온갖 헛된 욕망들일 수도 있습니다. 돌아서면 남는 것이 없는 무한반복적 신화들이 삶을 끊임없이 기만하고 있습니다.
# 우리 인생의 텅빈 공간을 채울 수 있는 분은 텅 빈 공간을 채우시고 세상을 창조해주신 하나님 한분뿐이십니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모든 사람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며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나이다”(시편 145:15-16절)
지금 이곳에 임하소서
성령의 불로 가득 채우소서
갈급한 내 맘에 찾아오셔서
주의 성령으로 채워주소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 주소서
낙망하지 않는 믿음을
자백하는 마음 내게 주소서
내 안에 주님 채워주소서
영문가사
Please come here now
Please fill here with the fire of the Holy Spilit
Please come to my thirty heart, and
Please fill me with Your Holy Spirit.
Please give me steadfast faith.
Not discouraging faith.
Please give me a confessing heart
Please fill my inside with YOu, Lord.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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