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25-01-18 13:47

대프리카의 대구를 묵상하며(창 1:26)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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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프리카, 대하라(대구의 사하라)라는 우스개 소리가 

족히 국어 사전에 등재될 만큼 보편화 사회화되어 있을 정도로 대구의 여름이 뜨거운데, 

올 여름은 더욱 그러한 것 같습니다. 

36-37도를 오르내리며 체감 온도가 43-44도,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는 아무리 대구라지만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폭염인 것이 확실합니다. 

적절한 더위야 이열치열(以熱治熱), 더위는 더위로써 다스린다지만 폭염에 이열치열했다가는 이열치사(以熱致死) 더위로 죽음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더위를 지나치게 식히다간 냉방병이나 찬음식으로 인해 복통에 시달릴 수도 있습니다. 

인간의 문화는 자연에 대한 순응과 도전으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것은 항상 인류의 재앙을 가져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문화명령(cultural mandate; 창 1:26절)을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인간이 마구 훼손해도 좋다는 파괴적 명령이 아니라 

책임있게 자연을 관리하고 지키고 보존하고 다스리라(히브리어: 라다)라는 말씀입니다. 

자연이 준 무더위를 하나님의 뜻대로 잘 다스리는 대프리카의 여름이 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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