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칼럼

25-04-02 08:08

2025-04-02 (수)

관리자
댓글 0
오늘은 4월 2일(수)입니다. 새벽이 좀 쌀쌀한 느낌이네요. 낮 기온이 18도까지 올라가니 낮시간에는 완연한 봄날씨일 것 같습니다. 국회도서관에서 받아보는 <금주의 서평> 중에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습니다. 지난 주 주제가 <노르트스트림의 덫:러시아는 어떻게 유럽을 장악하려했나>라는 프랑스의 칼럼리스트이자 대기자인 마리옹 반 렌테르겜이란 분이 쓰신 책을 영남대 정외과 교수께서 서평을 한 것입니다. 읽어보니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노스트스트림이라는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를 통과해서 유럽으로 보내는 가스관입니다. 21세기 푸틴이라는 인물이 권위주의적 독재체제를 구축하면서 러시아 제국의 부활을 꿈꾸는 야욕이 유럽을 두려움으로 몰아가고 있는 현실을 파헤친 통찰력있는 책인 듯 싶습니다. 이렇게 유럽이 러시아의 에너지 볼모가 된 것은 싼맛 때문이었다는 것입니다. 독일은 싼맛을 보려고 서둘러 원전을 포기하였고 이틈을 타서 러시아는 유럽을 묶어놓고 푸틴의 야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끝도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특정한 개인 혹은 특정한 나라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소중한 생명들을 바라보노라면 주님이 빨리 오시는 것 외에 다른 답이 보이지 않습니다. 한편으로 사순절을 보내면서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달리신 십자가의 고난을 잊어버리고 너무 값싼 은혜에 취해 어둠의 권세에 볼모로 잡힌 것은 없는지 돌아봅니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살리요"(롬 6:1-2). 은혜로운 사순절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일일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 2025-04-03 (목) 새글 관리자 25.04.03 5
» 2025-04-02 (수) 새글 관리자 25.04.02 10
7 2025-04-01 (화) 관리자 25.04.01 11
6 2025-03-28 (금) 관리자 25.03.28 12
5 2025-03-27 (목) 관리자 25.03.28 13
4 2025-03-26 (수) 관리자 25.03.26 15
3 2025-03-25 (화) 관리자 25.03.26 12
2 2025-03-21 (금) 관리자 25.03.21 13
1 2025-03-20 (목) 관리자 25.03.21 13
게시물 검색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