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칼럼

25-03-26 08:28

2025-03-26 (수)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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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26일(수)입니다. 오늘도 낮 최고 25도까지 예보되어 있고, 오전에는 바람이 잦아들겠지만, 오후에 바람이 조금 세진다는 예보입니다. 저의 가까운 지인의 마을도 화마가 할퀴고 지나갔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분들이 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할 때입니다. 산불과 파도는 자주 경험하지 않는 재난이고, 갑자기 덮치고 확산되는 속성이 있고, 당하는 사람의 힘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피해가 막심합니다. 그런데 올해 산불의 97%도 사람의 실수에 의한 것이랍니다. 파도에 흽쓸리는 경우도 입수금지구역이나 강풍의 경고를 무시하는 경우들이 적지 않습니다. 사람이 피할 수 없는 일을 사람이 스스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극단적인 개인주의로 인하여 공동체 혹은 이웃에 대한 경고의 나팔이 멈춘지 오래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경고의 나팔을 무시하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살다가 멸망의 길로 걸었던 이스라엘의 역사를 돌아봅니다. 속히 산불이 진화되어기고 피해를 당한 분들이 일상의 삶을 되찾을 수 있기까지 함께 관심과 기도를 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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