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칼럼

25-05-22 13:17

2025-05-22 (목)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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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시원한 날씨가 이어지겠네요. 오늘은 19-22도로 예보되어 있습니다. 믿음을 가지기 시작한 이후로 이전의 삶에서 쓰던 용어에 대한 혼란과 숙고를 낳은 말들이 많습니다만 그 중에 자연과 천연이라는 말입니다. 자연(自然)이라는 말은 한자어로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면 천연(天然)이라는 말은 하늘이 내어준 존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해볼 때, 자연은 진화론적인 관점의 개념이고 천연은 창조론적 관점의 개념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천연자원"이라는 말이 창조론적 관점의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자연 자원이라는 말은 쓰지 않잖습니까? 말에는 역사성과 사회성을 가지기 때문에 천연이라는 말은 잘 사용하지 않지만, 숙고해보면 자연보다는 천연입니다. 창세기 1:1절의 장엄한 선포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입니다. 5월의 천연에서 하나님의 창조의 솜씨를 다시 한번 찬양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창조된 나와 천연을 바라보며, 주께 감사하고 찬양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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