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칼럼

25-04-27 01:36

2025-04.22 (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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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23(화) 오늘은 화요일, 하루 종일 비 소식이 있네요. 연일 비가 쏟아질 때에는 그만 왔으면 하고 바라지만, 가뭄도 가뭄이지만, 산불 트라우마 때문에 비 소식이 늘 반갑기만 합니다. 언제부턴가 매스컴이 제2의 신이 되면서 어떤 사건이든지 간에 매스컴이 떠들썩할 때까지만 불타는 관심을 보이다가 뉴스 자막에서 사라지는 순간, 우리의 관심에서도 저 멀리 사라져가지만, 산불 후유증과 전쟁터에서 고통 당하는 이웃들의 아픔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상이 기독교에 대하여 어떤 평가를 내리든지 간에 그것은 세상의 몫이고, 예수님이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 22:39)는 말씀을 따르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의 기도의 목소리는 이웃의 아픔을 향해 개인적으로 교회적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생은 늘 이런 저런 고난과 난관들 앞에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소망은 힘든 시기를 이기게 하는 강력한 힘입니다. 오늘도 부활의 산 소망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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