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로 시작하지만 이곡동의 날씨 예배는 낮최고 17도네요. 하루동안에 겨울날씨와 봄날씨를 경험하는 일년 중 몇 안되는 날이니 옷차림에 신경 써셔서 건강을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열정과 냉정사이"라는 일본 소설이 있습니다. 영화도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열정적인 사랑과 자신의 앞길에 대한 냉정이 교차하여 서로 사랑하지만 각자 자신의 삶을 선택하면서 멀어집니다. 결말은 해피엔딩입니다. 한 인간의 삶에서 열정과 냉정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타고난 성향부터 열정이 넘치는 사람과 냉정의 찬바람이 쌩쌩 부는 사람도 있습니다. 매사에 열정이 넘치는 사람은 자신과 긍정적인 에너지와 끈기와 인내심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달려갑니다.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 높은 동기부여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열정이 지나치면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기 쉽고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어려워 신체적, 정서적 문제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냉정한 판단이 어려워 세밀한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고, 넓은 인간관계를 가지는 만큼 타인에게 열정을 강요함으로 감정적인 갈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면에 매사에 찬바람이 쌩쌩 부는 사람은 감정보다는 상황에 대하여 세밀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잘 내립니다. 위기관리 능력도 뛰어나고 실수가 적기 때문에 타인의 신뢰를 얻기 쉽습니다. 하지만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금이 가기 쉽습니다. 감정을 너무 억누르고 살기 때문에 역시 스트레스가 쌓여 신체건강이나 정신건강에 문제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건강하게 살려면 어렵겠지만 열정과 냉정의 균형과 조화가 필요합니다. 열정적인 사람의 또 하나의 특징은 일에 더하기만 있고, 빼기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처럼 나이를 먹기 시작하면 일에나 인간관계에서나 내려 놓는 용기가 필요합니다만 그걸 제대로 하지 못해(절제력 부족), 신체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때가 많습니다. 잠언 25:28절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과 같으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과도한 열정도 과도한 냉정함으로 마음을 제어하지 못한데서 옵니다. 둘 다 욕심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잘 다스림으로 열정과 냉정사이에 균형과 조화의 은혜를 달라고 기도하시고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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